시골 텃세 참 교육 역관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골에는 살아온 방식이 다르기에 마찰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시골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도 없으며, 그냥 일반집이지요. 아파트나 수도권 같은 경우에는 도로 공사도 해주고, 제설작업도 해주고, 이것저것 조경을 잘 가꾸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골은 다릅니다.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하나하나 이루어 내는 것이 많지요. 그러다 보니 고생을 함께 하였는지라, 정도 많이 생기고 단합도 잘되고 같이 잘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외지인 입장에서 시골로 내려오면 적응하기가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게 가장 좋으나, 그게 아니라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시골 텃세 참 교육
시골 텃세 참 교육은 돈을 쓰시면 됩니다. 돈을 써서 이것저것 수리도 해주시고, 마을을 위해 기여를 해주시면 아무도 못 건드립니다. 시골 내려와서 굉장히 귀찮은 것이 친한척하면서 이것저것 일을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처음에 돈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그 마을을 위해 육체적 노동으로 기여할 것인지 돈으로 기여할 것인지를 선택하시어 진행하시면, 주변사람들 아무 말도 못 하게 됩니다. 그러나 돈도 아니고 육체적 노동도 아닌 마을에 기여한 바가 하나도 없으면서, 물 쓰고 전기 쓰고 기타 등등 사용하게 되면 밉보이게 되지요.
왜냐면 수도권과 다릅니다. 물이 안 나오면 마을주민들이 직접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그 외의 자신들만의 소소한 노하우를 집합하여 해결하는 부분이 더욱더 많으니까 말이지요. 그러하오니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서로를 서로를 존중해 주고 배려하시면 잘 어우러져 살 수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