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인 키오스크 단점과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성을 위해 생겨난 것이 무인 키오스크입니다. 손님들 이 언제 어디서든 카드만 있으면 마시고 싶은 커피를 마실수도 있고,
심지어 자판기가 잘 발전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음식도 자판기로 시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요. 아직 국내에는 주문을 받는 용도로 사용되는 키오스크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요리의 특성상 누구나 다 아는 요리인 경우에는 무인 키오스크를 사용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 요리가 심화버전으로 나아가져 있거나, 설명이 필요한 음식인 경우에는 키오스크 사용은 다소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손님 응대
sns에서 마케팅으로 잠깐 광고해서 한탕 장사를 하시려는 분들은 그냥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임대료가 비싸서 동네 작은 가게 하나 마련하고, 거기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단골손님을 모아야 하는데요.
사실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진행하게 되면, 단골손님이 생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같이 손님이 픽업하고 손님이 반납하는 상황에서 서비스 정신이라는 것은 없지요.
즉 서비스란게 없으면 손님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식의 맛이 그 동네 혹은 그 구에서 제일로 가게 맛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거의 대부분 그저 그렇고 비슷비슷합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장점을 살리시려면 서비스가 좋아야 하는데요. 음식을 소개하면서 말 몇 마디라도 더 건네고 등등 이러한 서비스가 있어야 손님입장에서도 다시 찾아가 보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오스크 그 자체에는 단점은 없지만, 장사를 하면 무조건적으로 키오스크를 달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자의 글처럼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실 것인지 파악을 하시고 신중히 선택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