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아 니코틴 제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흡연을 많이 하게 되면 타르나 니코틴이 치아에 쌓이게 되는데요.
양치를 안 한 상태로 흡연하는 것은 위의 플라그와 이물질들이 스며 들어가는 것을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해주기에 그나마 괜찮지만, 양치를 하고 나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치아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착색을 바라지 않으시는 분들은, 커피나 음료 그리고 흡연 시에 양치를 한 후에 바로 하시지 마시고 대략 두 시간 정도 이따가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치아에 쌓인 니코틴과 타르는 어떻게 제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 니코틴 제거 방법
치아 니코틴 제거 방법은 미백 치아를 많이 이용하지만 현실적으로 별 효과가 없이 현상유지 차원만 해주는 용도이며, 드라마틱하게 효과를 보시려면 래미네이트 혹은 제로 네이트 시술로 진행합니다.
치아의 겉면을 삭감하여 보철물을 씌우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심미성은 당연 우수하지만 10년 주기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래미네이트의 치아 개수가 많으면 10년 주기마다 금전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일반인 기준에는 하나에서 두 개 정도? 할 때 래미네이트를 진행합니다. 어차피 나중 되면 임플란트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30대 초반 중년 이후부터는 그냥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는 주기라는 게 딱히 없고 관리만 잘해준다면 평생 사용이 가능한 강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발치 후 임플란트를 많이 하지요. 임플란트도 전문의 실력 영향을 많이 타서 웬만하시면 임플란트 전문병원을 찾으셔서 여러 군데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