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릴 때 무릎 연골이 왜 손상되는지, 그리고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러닝이 대세라서 마라톤 준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달리기 연습을 하시는데, 달릴 때 가장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보폭을 좁게 해서 달리면 달릴수록 무릎 관절의 수명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사오니,
마라 콘 연습을 하실 거면 보폭을 늘려 폐활량을 키우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보폭을 좁게 하고 러닝 하는 것은 경보보다 못하며, 경보야 바른 자세로 유지하여 걷게 되면 관절이라도 보호하지,
보폭 줄여서 뛰는 척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무릎 관절에 안 좋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릎 연골 손상 최소화 방법
무릎 연골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거의 대부분 뛰는 자세라고 말씀하시곤 하시는데, 의식적으로 뛰는 자세를 개선하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힘을 빼고 자연스레 달리는데도 자세가 딱 잡히게끔 교정부터 해주셔야 합니다. 즉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평소에 거북목, 라운드 숄더, 휜다리, 골반전방경사, 굽은 등 등 이러한 신체 불균형이 생길 경우에는 달리기를 중단하시고 교정부터 하시는 게 가장 맞는 방향입니다.
근육은 근육이 성장하면서 교정되는 것이 아니라, 교정된 몸으로 근육을 키워야 효과가 생기고 이쁘게 자랍니다. 자세가 무너진 상태로 어떤 운동을 한들 찾아오는 것은 부상과 통증이오니 교정부터 진행하신 다음에 뛰시면 안정된 자세로 무릎 연골을 최소화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떻게 교정할까?
그럼 어떻게 교정할까요? 답은 간단한 데에 있습니다. 올바른 걷기를 배우시고, 재활과 도수 치료 그리고 수시로 근육 뭉침을 풀어주어 몸을 유연하게 해 주시면, 알아서 자동으로 자세가 교정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