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 대해 기준을 맞추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주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안전성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기간 수익을 벌어보고자 단타를 하는 분들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글이오니, 미리 감안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주식 초보 투자성향 정하기
초보분들이 해외주식을 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진행하셔야 할 부분은 투자 성향을 정하셔야 합니다. 공격적으로 주식에 투자를 할 것인지, 방어적으로 투자할 것인지, 공격과 방어 둘 다 컨트롤하여 투자를 하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정하셔야 하는데요.
소액이지만, 그래도 해외주식에서 손실보다는 이득을 얻은 글쓴이의 후기를 빗대어 설명드리자면, 투자 성향을 정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 본업으로 벌었던 돈은 그대로 저축을 하고, 부업으로 벌은 돈으로만 투자를 했습니다.
물론 부업이 소액이다 보니까, 그렇게 큰 재미는 바라보지 않았지만, 매번 성공적으로 투자에 성공하여, 금액이 조금조금씩 증가되는 것에 의미가 있더군요.
이렇게 돈을 투자하는 데에 있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돈으로 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부업을 시작하여 주식에 투자를 할 것인지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시어 정하셔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어느 정도 정하셨으면, 이제는 어떤 주식을 투자를 해야지 조금이라도 성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셔야 하는데요. 아래에 이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주식 어떤 종목이 나을까
해외 주식을 하기에는 소비재 위주의 주식 종목이 가장 좋습니다. it나 바이오 계 얼이나 환경계얼의 주식은 오랫동안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셨거나,
그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진행하신 분들이 유리하므로, 초보 입장에서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소비재인데요.
예를 들면 음료, 화장품, 가전 등등 다른 타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이 가장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종목을 찾는 것은 독자 님들이 하나하나 체크해 가며 직접 찾아봐야 하는 점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가 소비재 다음으로 중요하게 바라보았던 것이, 사내의 분위기 및 경영진의 마인드를 중점으로 보고 투자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기업이 일정 부분 성장하게 되면, 경쟁을 멈추고 현상 유지를 하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의 기업에 투자를 하게 되면, 물가 상승률에 따른 돈의 인상적인 부분의 효과밖에 이루지 못하지요.
즉 그 분야에 경쟁 업체가 있어야, 투자한 보람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두 번째로 알아야 할 방향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주식 투자하는 기간
그럼 해외 주식을 투자하는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글쓴이가 바라보는 해외주식의 투자기간은 최소 5년 이상입니다. 물론 10년 이상 바라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시드머니가 풍족한 분들에 한해서 이루어지는 말이며, 시드머니가 적으신 분들은 5년 주기로 기업에 대한 이성적 판단을 하고 나오실 줄 아셔야 합니다.
나오면서 부업을 통해 투자를 하여 불려진 주식 비용들은, 점점 금액이 많아지게 되고, 더욱더 한 종목에 한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요.
물론 연속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 기업의 상품을 좋아하고, 경영진을 믿는다는 의지만 있으면, 하락장이던 상승장이던 그렇게 크게 동요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게 가장 중요한 마인드이며, 해외주식에 임할 수 있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돈을 벌고 싶고, 드라마틱한 수익 증가를 바라보시는 분들은 해외주식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초보 해외주식에 대해 마치며
어느 종목이 좋고, 어떤 전략을 갖춰야 하는지 등등의 자료는 책을 통해 많이 퍼져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생각을 하고, 이것을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하는 부분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하오니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소액을 투자하여 기업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는지, 많은 찐 데이터를 축적하셔야 해외 주식의 고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