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투키 노란색 마름 무름병 분갈이 후 자르기 관리법

오늘은 선물용으로 많이 주고받는 스투키 노란색 마름 무름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분갈이와 자르기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투키 노란색 마름병 원인


스투키가 노란색 마름병이 생기는 원인은 보통 식물을 처음 받았을 때 안에 있는 스티로폼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뿌리를 고정하기 위해 혹은 배송 중에 화분에 있는 스투기가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여 주는데요.

사이즈가 작은 스투키인 경우에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사이즈가 조금 큰 스투키인 경우에는 대부분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즉 사이즈가 조금 큰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분갈이를 바로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갈이 흙은 인터넷에 구매하시는 것보다는 직접 발품을 팔러 돌아다니시면서 흙을 현지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럼에도 스투키가 노란색이 되었거나 마음병이 생기게 되는 경우에는 과도한 수분 흡수로 인하여 뿌리가 상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럴 때는 분갈이를 먼저 해주시고, 내부적인 환경에 대해서 조성을 가꾸어 주셔야 합니다.

스투키 같은 경우에는 햇빛을 너무 많이 받거나, 여름철 습한 곳이나 겨울철 결로가 생기는 집안에서 키우기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식물이오니, 만에 하나 이러한 환경을 가지신 경우에는 스투키 옆에 제습제나 제습기를 놓아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노랗게 변하였거나 마름 증상이 생긴 부분은 제거를 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며, 새로운 흙에서 내부 환경온도와 습도를 잘 맞추어 기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투키 분갈이 방법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스투키는 분갈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 왔을 때 수분을 머금고 있는 상태에서 그 상태에서 일주일에 한번 물 주기를 진행하시는 경우에는 금방 위의 증상처럼 마르거나 물러집니다.

그러하오니 스투키를 선물을 받으신 분들은 곧장 흙을 구하셔서 재 분갈이를 먼저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투키 자르는 방법


스투키가 무름 증상과 노랗게 변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신 다음에, 그 스투키 하나를 뽑아 주신 후에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건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략 하루 정도면 건조가 완벽히 되며,

만져보았을 때 촉촉함보다 약간 건조하다고 느껴지실 때 분갈이 된 화분에 다시 꽂아 물을 주시면 증상에 대한 개선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투키 영양제 줘도 되나요


스투키가 무름병과 노랗게 변했을 때 영양제를 주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뿌리가 물을 너무 많이 먹은 상태인데요.

식물 영양제의 용도는 뿌리가 과도하게 물을 먹어서 대처하는 방향이 아니라, 식물의 진드기나 벌레들이 서식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투키 관리법


스투키 관리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드리자면, 내부 환경이 결로환경이나 습도가 많은 곳을 피하시고, 선물이나 구매를 하셨으면 바로 분갈이를 진행하여 주시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물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기 새끼들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쌀뜰물을 분무기에 뿌려 주는 방식으로 물을 주셔도 잘 자라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햇빛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적절한 햇빛은 식물의 소독도 되고 영양분도 충분히 고루 받아들이기에 재생하는 부분에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도 처음에 스투키 선물 받았다가 뽑아낸 스투키만 해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다음부터는 행운목이나 다른 식물들을 선물 받거나 구매를 하곤 하였는데요.

여러 식물을 길러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식물 관리 방법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똑같이 결로나 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는 선인장류는 얼마 못 가더군요. 그러하오니 오늘의 관리법을 참고하시어 건강한 식물 기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